게임 데이터용 로우 폴리 모델을 사이클과 같은 비 실시간 렌더 엔진으로 렌더링을 하면 음영이 로우폴을 따라서 각지게 나오는 쉐도우 아티팩트가 발생하곤 했었는데요. 그동안 블렌더 개발팀에서 이 현상을 없애기 위해 지난 2.9 버전 때부터 공을 들여왔던 부분이기도 합니다. 3.0에서는 이 기술을 업그레이드하여 티가 나지 않게 개선이 되었습니다. 블렌더는 "Shadow Terminator"라는 그림자를 부드럽게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. 이 기능은 오브젝트의 속성으로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컨트롤 되며, 2.9 버전에 있었던 Shading Offset과 3.0에 추가로 개발된 Geometry Offset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 Geometry Offset - 0 : 비활성화 - 0.001 : only..

테스트 PC사양 : 라이젠 3600/ RAM : 16G / VGA : RTX2070 (vram:8G) 1. 렌더링 방식이 변경 됐습니다. 타일로 뿌려주기 -> 점묘화처럼 뿌려주기 2. 옵틱스 기준(CPU사용X) 렌더링 속도가 4배정도 빨라진 것 같습니다. 3. 렌더 결과는 비슷하긴 한데, 빛 맺힘이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. 알고리즘 자체가 바뀌어서 그런지 라이팅 계산법이 다른가 봅니다. 4. 사이클X가 기존 사이클보다 메모리를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. (아래 프로젝트 기준 2.91 피크 11~12G / 3.00 피크 13~14G) 이것 때문에 렌더링이 자꾸 실패 뜨네요 ㅠ,, 5. 샘플 값을 높여도 어느 정도 계산이 끝났으면 다음 샘플 계산이 점점 빨라려서 낮은 샘플값으로 렌더링 했을 때랑 렌더타임이 차이..